피카츄를 좋아하는 온유의 인마이백을 소개합니다! 피카츄는 저 도토리 주임이 어렸을 때에도(포켓몬빵 최고...) 인기가 참 많았는데요.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지, 포켓몬의 시대가 다시 펼쳐졌나봐요! 저 새총은요, 작은 돌멩이를 주워 멀리 날리는 놀이가 재밌어서 가지고 다닌다고 해요. (조심해서 놀아요!ㅎㅎ) 앙증맞은 모래시계는 시간 맞춰서 행동하는 게임을 위해 들고 다니구요. 자동차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피카츄 비행기는 멀리멀리 날리면서 놀려고 가지고 다녀요. 최신형 드론까지 있다니, 역시 알쏭달쏭 스마트 세상 답네요!

다꾸를 좋아하는 지유의 인마이백입니다! 이것저것 적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리와 문구를 항상 들고 다닌다고 해요! 머리띠를 좋아하는데, 요즘 꽂힌 건 저 블링블링 보석 머리띠예요 :)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이사도라 문의 신비로운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핫HOT템이라고 합니다! 냄새에 민감해서 향수도 종종 뿌린다는 우리 깔끔쟁이 지유! 역시 신세대다, 신세대!

지금 영유아기, 초등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은 디지털 DNA를 지니고 태어난 디지털 신인류, 즉, 알파 세대이다. ‘알파(α)’는 그리스 알파벳 첫 자로 영어 알파벳 A보다 ‘처음’이라는 의미가 더 강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대’라는 의미가 강함을 뜻한다. 이 새로운 세대의 우리 아이들은 그 이전 세대와 어떻게 다를까?

❶첫째, 아날로그 세계를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디지털 온리(Digital Only)’ 세대이다. 덕분에 디지털 디바이스는 전혀 낯설지 않고 친숙한 존재로 여겨지며, 디지털 기술 습득 역량은 매우 뛰어나다. ❷둘째, 글보다 이미지, 영상 등을 더 친숙하게 여긴다. 특히 짧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숏폼 형태를 더 선호한다. ❸셋째, 디지털 콘텐츠의 주된 소비자이자 동시에 생산자이다. 원하는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검색하고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SNS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자신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발산하며 소통하기도 한다는 뜻이다. 게다가 이러한 소통의 범위는 ‘글로벌’하기까지 하다. ❹넷째, 제페토·로블록스(메타버스 플랫폼)와 같은 가상세계가 전혀 낯설지 않으며, 오히려 그 공간에서 놀고 소비하고 공부하는 것을 즐긴다. ❺다섯째, 저출산 환경에서 태어나 귀하디 귀한 아이 대접을 받아서인지 ‘나 중심’ 세계관이 매우 강하다. ❻여섯째, 이들 생애의 강력한 사건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다보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감염, 사고, 재난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유독 관심이 많다.

그 이전 세대에 비해 알파 세대는 분명 복받은 세대이다. 태어나서 경험하는 모든 환경들이 가장 풍족하고, 여유롭고, 기술 친화적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에 대한 부모 걱정도 적지는 않다. 너무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다 보니 쉽게 게임에 중독될까 봐,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될까 봐, 사이버 괴롭힘을 당할까 봐, 또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살아 타인과 어울리지 못할까 봐, 타인을 배려하지 못할까 봐 등등. 그러나 자녀가 살아갈 미래 세상의 너무 부정적인 측면을 과도하게 염려하진 말자. 차라리 긍정적인 측면이 우리 아이에게 더 강점화될 수 있는지, 그러려면 어떤 부분을 도와줘야 할지 생각하자. 더불어 세상의 변화로 인해 아이에게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자.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 사용을 많이 한 사람은 큰 그림을 보기보다 세세한 부분에 먼저 집중한다고 한다. 즉, 숲보다 나무를 먼저 본다는 뜻이다. 나무를 보는 사람은 분석적 사고에는 능할지 모르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에는 약한 경향이 있다. 모든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과 창의를 중시하는 미래 사회에서 내 아이가 주도적 역할을 하길 원한다면 세상 보는 시야를 넓게,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다.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이외 아날로그적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고, 디지털 기기와의 소통 대신 함께 대화 시간을 충분히 갖는 등의 노력으로 이는 극복할 수 있다.

의도적 결핍을 경험하게 하자. 아이 하나를 위해 8명의 집안 어른이 지갑을 연다고 ‘에잇 포켓’ 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아이들은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란다. 원하는 것은 뭐든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한정된 자원’이란 개념이 이들에겐 부족하다. 성장해서까지 부족함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아이들이 앞으로 경험할 미래 세상은 아쉽게도 저성장 국면의 세상이다. 생애주기 상 가장 풍족했던 때가 초년기일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그런 초년기를 보낸 아이들에겐 어려움을 극복할 동력이 부족하다. 쉽게 무너지고 좌절할 수 있다. 풍족한 세상에서 의도적 결핍을 가르치기 너무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의도적 결핍을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아이가 생기면 누구보다 아빠 역할을 잘할 줄 알았다. 아이를 살뜰히 챙기고, 그러면서 일도 잘하는 슈퍼맨 아빠가 될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아빠로서 마주한 삶은 나의 기대와는 꽤 달랐다. 직장에서의 역할이 늘어나면서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일이 늘어났고, 그러다 보니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나는 결국 슈퍼맨 아빠가 될 수 없음을 인정했다. 대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음을 받아들이고, 짧은 시간 최대 효과를 내는 육아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아내를 중심으로 육아를 바라보았다. 아내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아내가 행복해야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아이에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가급적 자주 아내를 육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주말에 잠깐이라도 아내를 밖으로 내보냈다. 어린아이를 두고 어떻게 나가냐며 망설이던 아내는 금세 그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전시회도 보고, 콘서트도 가고, 나중엔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도 다녀오면서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나 역시 아내가 옆에 없다 보니 더 빨리 육아에 익숙해졌다. 자신감이 쌓이니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박물관이나 아쿠아리움 나들이는 물론 결혼식이나 지방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아이와의 관계에서는 놀이에 집중했다. 적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내는 육아를 하려면 일단 육아에 대해 많이 알아야 했다. 육아 관련 책과 영상 속 여러 전문가가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아빠와의 몸놀이였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아빠 놀이’를 검색하니 집에서 아빠가 짧은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수많은 놀이가 나왔다. ‘아빠 로봇 놀이’, ‘거미줄 탈출 놀이’ 등 몸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익혀서 아이와 함께했다. 아이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고, 나 역시 아이와 강하게 연결된 것 같은 그 느낌이 참 좋았다.

마지막으로 나의 내면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아내와 아이를 잘 이해하고 싶은데 마음과 달리 아내와의 대화가 피곤하게 느껴지거나 아이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버럭 화를 낼 때도 많았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상대의 말투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내 마음이 지쳐있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아내와 아이에게 집중하려면 결국 나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을 보려고 노력했고, 새벽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역시 일과 육아가 주는 스트레스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다.

적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육아를 실천한 효과는 상상 이상이었다. 아내를 밖으로 내보내고 독박육아 시간을 가졌더니 아내만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와 아이들의 관계도 훨씬 더 가까워졌다. 엄마가 없는 순간만큼은 내가 아이들의 1순위였고, 덕분에 아이들도 부쩍 내게 안기기 시작했다. 몸놀이의 효과도 엄청났다. 하루에 10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감사하게도 TV나 게임보다(가끔은 엄마보다 더) 아빠와 노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내면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는 지금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빨리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내가 지쳐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화를 덜 내고 회복도 빨리할 수 있었다.

슈퍼맨 아빠가 되려고 노력했을 때 내 마음은 늘 편하지 않았다. 이상적인 내 모습과 현실 속 내 모습이 끊임없이 비교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슈퍼맨 아빠가 될 수 없음을 받아들인 지금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내게 손뼉을 쳐주고 싶을 때가 많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양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의 질이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비록 적은 시간일지라도 아내의 행복과 아이의 마음에 집중하고 나서야 비로소 행복한 육아가 시작되었다.

바빠요, 바빠! 우리 어린이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고양어린이박물관 직원들은 폭풍 야근이 한창이에요.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은 6월의 어느 날, 밤 9시...!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박물관 직원의 모습을 도토리 주임이 찰칵 찍어보았어요!

맨 왼쪽에 계신 분은 #소방·시설 담당 키위 주임님이세요! (잠깐! 박물관 예술텃밭:씨들 덕분에 이렇게 박물관 직원을 채소와 과일, 또는 곡물 중 하나를 정해 부르기로 했어요ㅎㅎ) 키위 주임님은 박물관의 소방과 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데 늘 애쓰시고 계시죠. 방제·방역도 담당이신데, 저 사진을 찍자마자 박물관 해충 처리를 위해 달려가셨어요! 야근하면서 먹기 위해 사놓은 빵도 보이네요. 힘내요, 힘내 주임님!

베이지색 옷을 입으신 분은 #기계·시설 담당 참외 주임님이세요! 박물관 주차장을 개선해 보겠다고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계시네요!(주차장에 늘 일이 많다는...) 참외 주임님은 박물관의 기계와 시설물들이 잘 돌아갈 수 있게 늘 동분서주 움직이시죠. 관람객 여러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파이팅이요!

마주 앉아 계신 분은 #운영·행정·예산 담당 수박 주임님이세요! 숫자에 강한 우리 수박 주임님! 매일매일 엑셀 보신다고 고생이 많으세요. 박물관의 크고 작은 행정 처리는 물론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멋진 박물관 만들어 주시고 계시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키위, 참외, 수박 주임님! 야근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즐겁고 신나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위해 아좌좌 파이팅입니다-!

짝짝짝! 2016년 6월 문을 연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벌써 7살을 맞이했어요!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펼친 개관 7주년 기념 <럭키키키키, 이벤트>! ‘럭키키키키’는 행운의 ‘럭키(Lucky)’와 유쾌한 웃음소리인 ‘키키키키’를 합친 말이에요! 벌써부터 키키키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어떤 이벤트가 펼쳐졌는지 바로 보러 가볼까요?

고양어린이박물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7글자로 행운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었어요! 여러분들의 재치에 저 도토리 주임이 아주 깜!짝 놀랐답니다! 재치가 가득했던 몇 개의 댓글을 소개드려요. →  #어린이들의찐친  #늘맑고강한친구  #가도가도또간다

지금 박물관에서는 ‘우리가 만난 건 행운’이라는 출품 주제로 사진 콘테스트가 펼쳐지고 있어요! 님이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바쁘다-바빠 서둘러 주세요. 아이패드(혹은 치킨이라도!)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7월 2일(일)까지 꼭 접수해 보아요!

우리 박물관은 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운영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고양어린이박물관! 백 만년, 천 만년 동안 쭈-욱 사랑해 주세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우리나라의 명절 ‘단옷날’에 담겨있어요! 매년 음력 5월 5일은 여름을 대표하는 명절인 단옷날이에요! 옛날 옛적부터 우리 선조들은 여름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생활 습관인 ‘세시풍속’을 만들어서 여름을 즐겨왔다고 해요.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도 단오 주간을 맞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세시풍속 프로그램 <시시때때>를 개최했어요! 선조들의 지혜로운 여름나기 꿀팁을 알 수 있었던 <시시때때>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볼까요?

단오를 위한 이색 체험! 바로 ‘쑥 호랑이’ 만들기예요! 옛날 궁중에서는 단옷날에 쑥으로 만든 호랑이를 나눠주는 풍속이 있었대요! <시시때때>에서는 민화 호랑이를 색칠하고 쑥으로 장식해서 특별한 쑥 호랑이를 만들어 보았어흥! 더위야 물러가흥!

휘라락~! 윷을 세 번 던져서 나오는 말을 통해 오늘의 운세를 알아볼까요? 농사의 풍흉을 가르던 윷점을 통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재미난 체험도 진행되었어요! 저 도토리 주임은 ‘개도개’가 나와서 “좋은 일이 생겨요!”라는 운세가 나왔어요. 그날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칼퇴도 하고(?) 정말 좋은 일이 가득했답니다 :)

6월 22일(목)~24일(토)에는 단오맞이 시즌 교육, ‘단오놀이’가 펼쳐졌어요. ‘유건’이라고 불리는 한복 조끼를 착용하고 옛 선조의 모습으로 돌아가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았죠. 예로부터 귀신과 액운을 몰아내 준다고 알려진 창포물로 손도 씻어보고, 마을 사람과 잘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기놀이 대항전도 겨루어보았어요! 마지막에는 꽃팔지를 만들어 올해 좋은 일만 일어나길 소망했어요.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보는 참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금귤쌤과함께 #더풍성하게 #더발랄하게

아아-! 여러분, 혹시 고양어린이박물관에 도슨트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 박물관에는 금귤처럼 아주 상큼하고 발랄한 도슨트 선생님이 계시는데요! 이 금귤쌤이 3개의 전시를 도슨트해 주시고 계시답니다. 원하는 대로 고르고 맛보는 절호의 찬스! 님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고 알차게 즐겨보세요! (운영 대상 : 7~10세 어린이) 
※ 당일 빈자리 발생 시 체험 30분 전 현장접수도 함께 진행합니다! 커몬커몬-!

장항습지는 고양시에 있는 국내 24번째 람사르습지로, 우리가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켜주기로 약속한 소중한 장소예요. 이곳은 고라니, 붉은발말똥게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삶의 터전이죠. 귀염둥이 도슨트 로봇, 로보캣 그리고 상큼발랄 금귤쌤과 함께 쪼르르 탐험하러 가요!
- 운영일 : 2023년 6월~11월 / 매주 화, 수요일 / 1일 2회

아얏, 지구가 아파하고 있어요! 지구를 위해 우리 함께 탄소를 빵(0)으로 만드는 탄소빵대원으로 변신해요! KIA와 함께 조성한 <그린랜드> 전시를 관람한 뒤 ‘탄소빵대원’ 미션카드로 지구를 지키고 총총 나만의 친환경 EV(전기자동차)도 만들어 보아요!
- 운영일 : 2023년 6월~11월 / 매주 목, 금요일 / 1일 2회

애타게 부르는 그 이름, 포포! 포포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안개 숲 놀이터에 살고 있는 안개요정이에요! 다가오는 7월 새롭게 개관하는 <안개-숲-놀이터>에서 금귤쌤과 함께 포포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요. 마법의 안개가 자욱한 포포의 안개 숲 놀이터를 숑숑 만나러가요!
- 운영일 : 2023년 7월~9월 / 매주 화~토요일 / 1일 2회

#미래산업 #공부하며 #함께성장해요

지금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는 경력 단절 부모·조부모를 위한 메이커 강사 양성 프로그램, <메이커 아카데미 5기>가 즐겁게 진행되고 있어요! 아니아니, 근데 ‘메이커’가 뭐냐구요? ‘메이커(Maker)’란, 미국의 차고지 문화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을 뜻해요. <메이커 아카데미>에서는 코딩,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교육에 참여하며 메이커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그리고 이런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바로 ‘메이커 스페이스’라고 해요!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어린이박물관 최초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도입, 활발한 메이커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답니다 :)

왼쪽부터 심희용 메이커, 김덕일 메이커, 이도형 메이커분들입니다! 짝짝짝!

지난 6월 19일(월), <메이커 아카데미 5기>의 첫 프로그램이 열렸어요. 아니 근데 저기 눈에 띄는 분들이 계셔요! 바로바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자 다.짐.완.료.한 메이커 남자 3인방! 아빠는 물론 할아버지까지 열심히 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고 계시는데요~! 저 도토리 주임이 열정 그 자체인 남자 3인방을 만나보았습니다. 

#올여름 #피서지는 #여기로정했어요

두구두구두구!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안개-숲-놀이터>가 드디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요! <안숲놀>은 안개, 바람, 꽃, 나무와 함께하는 신개념 야외체험 전시랍니다! 바람으로 안개를 겉어보는, ‘하롱하롱 바람숲’ 커다란 팽이를 타고 놀아보는 ‘빙글뱅글 팽이랑’ 등 총 8개의 체험 공간이 새단장을 마치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안개요정 포포(도대체 포포가 누구일까요?ㅎㅎ)를 따라 꾸불꾸불 미로같은 전시실을 숑숑 걸으면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지요. 7월 중 재개관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잠깐잠깐! <안숲놀>은 도슨트 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할 때에만 입장 가능하니 홈페이지에서 꼭 신청해 주세요!

#만3세에 #데뷔해요 #칸까지가볼까요

엎치락뒤치락! 고양어린이박물관 3층에 신체활동형 교육이 가능한 교육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이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참여형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어머, 근데 ‘어린이 참여형 공연’이 뭐냐구요? 바로 기획 단계부터 영유아 참여를 고려하여 제작한 공연으로, 어린이가 공연예술의 주체가 되어 ‘배우’와 ‘관객’을 동시에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연이랍니다. 배우이자 관객이 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7월과 8월에 펼쳐질 예정이니 잊지않고 기억해 주세요! (공연 대상 : 만 3세 이상 / 보호자 자율 참관)

시각, 청각, 촉각을 일깨우는 아기곰이 만나는 새로운 세상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사랑을 통해 진짜가 토끼가 되어가는 벨벳인형 이야기

바다, 바람, 돌, 오름, 귤 말고 우리가 몰랐던 제주의 이야기